한국일보

주정부 각료 및 보좌진 급여 삭감

2010-01-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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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가 차기 주정부 각부 장관들의 급여를 삭감할 방침임을 표명했다.
맥도넬 주지사 당선자는 5일 어려운 경제 현실을 감안해 주정부 예산을 절약하기 위한 일환으로 장관들의 급여를 한시적으로나마 낮추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정부 장관들의 현재 급여 수준은 최소한 연봉 15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넬 주지사 당선자는 또 보좌관들의 급여도 줄일 예정이다.
하지만 턱커 마틴 주지사 당선자 대변인은 장관과 보좌관들의 급여가 얼마만큼 삭감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마틴 대변인은 구체적인 급여 삭감 폭은 다음 주 중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맥도넬 주지사 당선자는 이에 앞서 주지사로서의 자신의 급여도 삭감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급여가 삭감될 경우 맥도넬 주지사 당선자는 연봉으로 17만5천 달러를 받게 된다. 맥도넬 주지사 당선자는 오는 16일 주지사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한편 팀 케인 주지사와 마크 워너 전 주지사도 모두 자신들의 급여를 각각 5%와 20% 삭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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