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이너 제나 박씨 가족 일본 생활잡지 커버스토리 장식
2010-01-02 (토) 12:00:00
한인 여성과 그 가족의 스토리가 유명한 일본의 생활 잡지에 커버 스토리로 실려 화제다.
일본 생활잡지인 ‘플러스원 리빙’ 2009년 12월호의 커버스토리에 실린 그래픽 디자이너인 제나 박(한국명 박현정)씨의 가족이 바로 주인공.
현재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박씨는 남편과 직접 구운 쿠키를 브룩클린 벼룩시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 인기를 끌어 2008년 뉴욕 한국일보에 소개된 적이 있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2008년 5월2일 C1면 참조>
플러스원 리빙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할러데이 시즌을 담기위해 박씨의 브룩클린 집을 방문, 4쪽에 걸쳐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된 집의 내부와 박씨의 남편 마크 솝착씨, 각각 다섯 살과 세살인 두딸 미아와 클로딘 등 가족을 소개했다. 박씨는 “거의 1년전에 이 잡지의 기자로부터 연락이 와서 찍은 사진들”이라며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몇주전에 기자가 이메일을 통해 우리가족과 집이 잡지에 실렸다고 전해왔다”며 웃었다.
현재 가족의 일상과 뉴욕의 풍경을 담아낸 웹사이트(sweetfindday.com)를 운영하고 있는 박씨는 “딸 미아가 커버에 실린 것을 보고는 너무 놀라 의자에서 떨어질 뻔 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박씨 가족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된 플러스 원 리빙 12월호는 일본과 미국내 일본 서점에서 판매중이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