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투자가치 탁월한 뉴 콘도”

2009-12-3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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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한인타운 인근 ‘팍 윌셔’ 파격가 분양

20유닛 3층짜리 빌딩
고급자재 사용 ‘럭서리’
80만~120만달러대 인하


LA 한인타운 인근 월셔거리 미러클마일에 럭서리 콘도미니엄 ‘팍 윌셔’(사진)를 신축한 주택건설업체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 콘도미니엄에 대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팍 윌셔’는 20유닛 3층짜리 건물로 업체는 유닛 당 가격을 80만~120만달러로 대폭 내리고 분양에 나서고 있다.


콘도미니엄의 모든 유닛은 방 3개, 화장실 3.5개가 딸려 있으며 넓이는 2,167 ~2,797스퀘어피트로 꽤 넓은 편이다. 콘도미니엄은 대형 베렌다를 갖추고 있으며 고급 자재로 지어져 고품격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범죄로부터 안전하며 입주자들이 최대한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어졌다.

리스팅 에이전트 조이부동산의 앤디 장 대표는 “‘팍 윌셔’를 직접 찾은 사람들은 그 진가를 인정하고 있다”며 “‘팍 윌셔’는 가격과 지역 등을 감안할 때 거주지로서 혹은 투자가치 등을 살펴볼 때 남가주에서 보기 드문 탁월한 콘도미니엄”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인들은 한인타운 인근에서 최고급 시설의 럭서리 콘도미니엄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고 있다”고 덧붙였다.
콘도미니엄의 주소는 4848 Wilshire Bl.이며 연락처는 (213)393-5833, 305-8484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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