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 상수도 개선 7,700만 달러 투입

2009-12-3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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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가 지방 상수도 개선 사업과 관련, 연방 정부로부터 수천 달러의 경기 부양금을 지원받게 됐다.
상수도 개선 사업에 투입될 경기 부양금은 7,700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일부인 650만 달러는 이미 훼어팩스 카운티의 상수도 정화시설 건설에 투입됐다. 이 상수도 정화장은 로턴에 소재한 에너지 재생 사업장의 냉각 타워에 보내질 물을 정화하기 위한 시설로 건설되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는 이 정화장 건설을 위해 경기 부양금 외에 별도로 자체 자금 1,500만 달러를 추가 투입했다. 카운티 대변인은 정화장 건설에 들어간 카운티의 자체 비용은 정화장이 가동되기 시작하면 20년간의 상수도 판매 수입으로 되찾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이 정화장은 매일 약 2백만 갤런의 식수를 확보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정화장 건설로 식수 확보뿐만 아니라 가뭄 방지, 식수 공급 시설 추가 건설 유예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라우던도 상수도 관련 경기 부양금으로 160만 달러를 받게 됐으며 이 지원금을 이용해 기존의 정화 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경기 부양금 지원이 이들 지역에 얼마만큼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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