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수증 금액 1% 어려운 이웃에...”

2009-12-3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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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마트 4개지점서 ‘사랑 나누기 캠페인’ 전개

“영수증을 모으면 사랑이 됩니다!”

한양마트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나누기 캠페인’에 돌입했다.
30일 한양마트 뉴저지 릿지필드 지점에서 시작된 1차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플러싱, 롱아일랜드, 버겐필드 등 뉴욕 뉴저지 4개 지점에서 2010년 3월31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캠페인의 기금은 한양마트 고객이 샤핑 후 받은 영수증을 마트 앞에 비치된 교회나 봉사단체 등의 이름이 적혀있는 함에 넣으면 영수증 금액의 1%로 적립된다. 이처럼 조성된 기금은 교회나 노인, 봉사단체 등에 상품이나 기프트 카드로 전달된다.한양마트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1회에 그치지 않고 4월부터 2차 캠페인을 시작하며, 2010년 한 해 동안 분기별로 총 4차례에 걸쳐 전개한다.

한양마트 오종건 전무는 “릿지필드 지점에는 FGS, AWCA, 각 노인 단체 및 교회 등의 이름이 적힌 100개 정도의 함이 마련돼 있다”며 “자신이 돕기를 원하는 단체의 함에 영수증을 넣으면 그 중 1%의 기금을 적립, 물품과 상품권을 직접 전달하거나 해당 기관이 돕기를 원하는 곳에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 전무는 “1년 동안 30만~50만 달러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곳에 사랑이 함께 할 수 있는 훈훈한 한인사회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함 설치를 원하는 단체나 교회는 가까운 매장 지점장에게 연락을 바란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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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양마트 릿지필드 지점에서 샤핑 한 한인들이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위해 설치된 함에 영수증을 넣고 있다.<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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