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 카드 받는 즉시 써라”
2009-12-30 (수) 12:00:00
기프트 카드를 받는 즉시 쓰는 것이 돈을 효과적으로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CNN머니가 29일 보도했다.
베스트 바이, 타겟 등 기프트 카드 발행 업체들이 내년부터 강화되는 소비자 보호 규정을 앞두고 있지만 더불어 이들이 강화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하거나 파산 할 경우 기프트 카드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매년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기프트 카드는 파이낸셜 서비스 리서치 컨설팅 그룹인 타워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2009년 할러데이 시즌동안 870억달러가 기프트 카드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08년 샤퍼 이미지, 리넨앤 띵스 같은 소매 업체들이 도산하면서 기프트카드로 인해 소비자들이 입은 손실은 1억달러를 넘어선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는 기프트 카드 발행업체들의 수수료와 유효기간을 제한하는 규정을
2010년 8월22일부터 적용하게 된다. 이 규정에 따르면 소매체인이나 은행 등 기프트 카드 발행업체들은 카드가 발행된 지 5년 이하일 경우 유효기간을 정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월 수수료와 휴면 수수료 부과를 제한한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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