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911번호 남용하다 체포
2009-12-29 (화) 12:00:00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911번호로 반복적으로 전화를 걸다 경찰에 체포됐다.
렉싱턴 파크에 살고 있는 올해 50세의 이 남성은 전화 남용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27일 불법으로 추정되는 행위를 신고하기 위해 2시간 30분 동안 무려 9차례나 911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고 이 남성의 집을 방문한 한 경찰이 범죄 사건을 신고하는 경우가 아니면 다시는 전화를 하지 말라는 주문을 남겼으나 허사였다. 이 남성은 경찰이 집을 떠난 뒤 30분이 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911번호로 전화를 걸어 마침내 경찰에 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