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 저임금 노동자 보로별 1위

2009-12-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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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F, 전체 노동자의 34.4%나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가 뉴욕시 5개보로 가운데 저임금을 받는 18세 이상의 노동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시 미래를 위한 센터’(CUF)가 인구 조회국(PRB)의 2007년 통계자료를 인용해 23일 발표한 뉴욕시 5개보로 경제보고서에 따르면 퀸즈 지역의 18세 이상 저임금 노동자는 18세 이상 전체 노동자 101만7,875명의 34.4%인 35만1,176명으로 보로별 1위를 차지했다.이어 브루클린(29만1,456명), 브롱스(16만8,356명), 맨하탄(14만882명), 스태튼아일랜드(3만8,098명) 등의 순이다

뉴욕시 전체의 18세 이상 저임금 노동자는 98만6,790명으로 18세 이상의 전체 노동자 317만2,018명의 31.1%를 차지했다.CUF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뉴욕시의 저임금 노동자 숫자가 심각한 수준으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이번 조사에서 언급된 저임금 노동자는 시간 당 11.54달러 이상을 받지 못하거나 연 수입이 2만4,003달러보다 적은 사람이다. <윤재호 기자>


■ 2007년 뉴욕시 18세 이상 저임금 성인 노동자 현황
보로 18세 이상 저임금 성인 노동자 18세 이상 노동자 %
브롱스 16만8,356명 40만5,703명 42.1%
브루클린 29만1,456명 90만6,856명 32.2%
맨하탄 14만882명 65만7,260명 21.6%
퀸즈 35만1,176명 101만7,875명 34.4%
스태튼 아일랜드 3만8,098명 18만7,500명 22.5%
전체 98만6,793명 317만2,018명 31.1%
<자료출처=인구조회국(P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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