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사서에게 물어보기’ 코너 폐쇄
2009-12-18 (금) 12:00:00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 도서관이 예산 부족으로 즐겨 이용돼 왔던 온라인 프로그램 ‘사서에게 물어보기(Ask a Librarian)’ 코너를 내년부터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약 4백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 적자를 메우기 위해 내려진 결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명의 파트 타임 직원이 이 코너를 담당해 오다 2명으로까지 인원이 대폭 감원됐었다. 남은 이들 두 명의 직원들은 타 부서로 옮겨가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지역에서 이 코너를 폐쇄한 것은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 도서관이 처음이다.
도서관 인터넷 서비스 담당자에 의하면 사서에게 물어보기 코너는 지난해 23개 지역 도서관에서 약 9,300건의 질문을 받아 응답해 준 것으로 나타나 도서관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 매김 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