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 카운티 재산세 2.9% 인상

2009-12-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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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 카운티 정부가 2010년 회계연도 예산을 18억 달러로 책정하고 재산세를 2.9% 인상한다.카운티 의회는 지난 14일 내년도 재산세를 2.9% 인상하고 총 예산을 18억 달러로 정하는 안을 찬성 9표, 반대 8표로 통과시켰다.카운티 의회가 최종 결정한 세금 인상률은 앤드류 스파노 웨체스터 카운티의장이 당초 제안한 4.9%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날 통과된 예산안은 재산세 2.9% 인상과 함께 판매세를 3.3% 올리고 공무원 감원 및 오버타임 급여 삭감, 휴가일 감소, 웨체스터 메디칼센터 지원액 삭감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예산안은 도로나 다리를 포함한 사회공공시설 확충을 위해 1,360만 달러를 투입하고, 카운티 보건국과 커뮤니티 정신건강보건국 두 개 기관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계획도 포함한다. 윌리엄 라이언 카운티 위원장은 이번 예산안은 세금 인상률을 최대한 낮추고 카운티 지출액을
최소화하면서 커뮤니티 보건, 치안, 육아, 법률 서비스 지원 등은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 결정됐다고 말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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