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항서 엉켜 싸우던 핏 불 개 사살

2009-12-1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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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 불 종의 개 두 마리가 10일 덜레스 공항에서 싸움을 벌이다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메트로폴리탄 워싱턴 공항국은 에어프랑스(AirFrance) 수화물 접수 지역에서 핏 불 한 마리가 우리를 빠져나간 뒤 다른 한 마리를 공격해 싸움을 벌이다 경찰이 쏜 총에 사살됐다고 밝혔다.
이들 개들은 대한항공을 통해 해외로 보내지게 돼 있었다. 공항 당국은 이들 개들은 각각의 우리에 넣어져 공항에 도착했으며 이들 중 한 마리가 우리를 물어뜯고 나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들 개들을 떼어 놓기 위해 최루탄을 쏘았으나 소용이 없어 결국 총기를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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