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 교육 개혁 추진

2009-12-1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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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가 교사 정년, 업무 평가, 보상 등의 제도를 손질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낸시 그래스믹 주 교육감은 10일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래스믹 교육감은 또 이날 2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연방 정부의 경기 부양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며 교육 개혁이 그 일환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래스믹 교육감은 교사들의 정년 보장에 요구되는 근무 연수는 더 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스믹 교육감은 또 교원이 모자라는 분야의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지급하는 장려금(incentive pay)에 대해서는 노조와의 협상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이들 제안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주 정부 차원에서 법안 개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스믹 교육감은 또 교사 업무 평가를 학생들의 시험 성적과 연계시키는 안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지방 정부의 교육감들 중 상당수는 그래스믹 교육감의 제안에 공감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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