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10억달러 규모 세금우대 연장안 연방하원서 통과

2009-12-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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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은 총 310억 달러 규모의 세금우대 프로그램 연장안(Tax Extenders Act)을 찬성 241표, 반대 181표로 9일 통과시켰다.

이달 말 만료 예정이었던 세금우대 프로그램은 이로써 승인이 예상되는 연방 상원을 거치게 되면 2010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통과된 연장안은 개인 납세자들의 세금우대를 위해 50억 달러 이상이 배정됐으며 비즈
니스 세제 혜택을 위해선 170억 달러가 책정됐다. 또 자선 행위나 커뮤니티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세제 혜택 예산도 70억 달러가 포함됐다.

하원은 이와 함께 77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국제적인 세금회피 행위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가는 것을 가결, 해외에 자금을 빼돌리거나 돈세탁을 한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조세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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