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주요 이슈 적극 참여”
2009-12-10 (목) 12:00:00
“한인사회의 주요 이슈에 적극 참여하고 중심을 잡는 협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난 8일 제29대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박종군(사진) 청과협회장은 직능단체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내년에 인구 센서스와 같은 한인사회의 굵직한 이슈에 대해 직능단체들이 동참하고,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도 구심점 역할을 맡겠다는 각오다.
박 신임의장은 “직능단체협의회가 한인사회 현안에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내부적인 화합에도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협의회는 지난 8일 총회에서 6개월 연임이었던 의장 임기를 1년 단임으로 연장하고, 전직 회장들이 참여하는 특별 자문기구를 설치했다. 박 의장은 “단체장들이 임기가 끝난 뒤에도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한인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며 화합을 통한 협의회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박 의장은 “어려운 시기인만큼 직능단체들이 함께 돕고 화합하는 모습이 절실하다”며 현재 16개 단체외에도 다른 직능단체들의 영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