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 서비스 부서 대폭 확대
2009-12-10 (목) 12:00:00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사회 복지 서비스 부서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카운티 정부는 사회 복지 서비스부에 신규 직원을 11명 더 충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카운티 정부의 이번 결정은 올해 초 발달 장애를 겪고 있던 어린이의 사망 사건과 관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우드브릿지에서 13세의 ‘알렉시스 글로버’ 여자 어린이가 2피트 깊이의 계곡 물에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되면서 사회 복지 서비스의 문제점이 크게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다. 당시 글로버 양은 양어머니에 의해 학대를 받아오다 살해됐다.
이 사건으로 복지 서비스 직원 한 명이 해고됐으며 또 다른 두 명은 징계를 받았다.
사회 복지 서비스부는 인원 부족으로 현 직원들의 업무가 과중돼 있다는 지적을 받아오기도 했다. 이들 신규 직원이 충원될 경우 직원당 할당될 서비스 담당 건수는 현재 24건에서 절반 수준인 12건으로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