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훼어팩스, 음식 소비세 법안 부결

2009-12-09 (수) 12:00:00
크게 작게
훼어팩스 카운티가 음식 소비세(meals tax)를 도입하는 안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7일 음식 소비세 도입 여부를 내년 3월 주민 투표에 붙여 결정하자는 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7 대 3으로 부결됐다.
카운티 당국은 예산 부족 규모가 커지자 적자를 줄이는 대안으로 음식 소비세 도입을 논의해 왔었다. 하지만 신규 세입인 음식 소비세 도입 시 정치적인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돼 수퍼바이저회 의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음식 소비세 법안에 따르면 카운티 내 음식점에서 구입하는 모든 음식에 대해 4%의 세금이 부과될 계획이었다.
이 법안은 제럴드 하이랜드(민, 마운터 버넌) 의원이 제안했으며 시행될 경우 약 8천만 달러의 신규 세수가 확보될 것으로 추산됐다. 카운티는 이 세수를 교육 예산에 투입할 예정이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