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일린 자서전 사인회 2천 인파 북새통

2009-12-08 (화) 12:00:00
크게 작게
지난 대선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한 세라 페일린 알라스카 전 주지사가 5일 훼어팩스에서 가진 저서 사인 행사에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BJ 홀세일 클럽(BJ’s Wholesale Club)에서 열린 페일린 전 주지사의 최근 저작인 불량해지기(Going Rogue: An American Life) 사인 행사에는 약 2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페일린 전 주지사는 행사 도중 겨울 날씨와 올 겨울 첫 눈이 내린 것 등에 대해 농담을 건네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 사인 행사에는 부모와 남편도 동반했다.
버지니아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서는 1964년 이래 처음으로 승리를 장식한 곳이며 게다가 그의 승리에 북버지니아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돼 있으나 공화당 주자였던 페일린 전 주지사가 훼어팩스를 방문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린 것은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