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사를 은행으로 오인, 강도 행각
2009-12-02 (수) 12:00:00
메릴랜드 캘버트 카운티에서 두 명의 남성이 장의사를 털다 눈에 띄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30일 오윙스에 소재한 PNC 은행 옆 건물의 리 장의사(Lee Funeral Home)에 들어가 강도 행각을 벌였다.
경찰은 이들이 장의사를 은행으로 오인하고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수사팀의 한 관계자는 장의사에 뛰어든 이들 강도들을 향해 한 직원이 여기는 은행이 아니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들 강도들이 어떤 물건들을 가져갔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다. 또 이들 강도들에 의해 직원 한 명이 폭행을 당했으나 위험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던커크에 소재한 선트러스트 은행에서 발생한 현금 털이 강도 사건도 이들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트러스트 은행을 턴 강도들은 은행 밖에서 마주친 한 사람에게 총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이로 인해 부상당한 사람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