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너지 스타’ 제품구입시 50~100달러 지원

2009-11-2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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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2월 현금보상프로 뉴욕시행

저효율성의 가전제품에 대한 연방정부의 현금보상 프로그램이 2010년 2월 뉴욕에서 시행될 계획이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인 에너지 스타(Energy Star)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정부가 50~100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27일 전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3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연방정부는 조만간 현금 보상 프로그램을 확정할 예정이지만 시행은 내년 봄께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는 중고차보상 프로그램으로 올해 자동차 판매 증가가 33만대에 이르렀다며 가전제품 현금보상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못하고 있다. 반면 가전업계는 현금지원 프로그램의 시행시기가 늦춰질 경우 다음 보상 때까지 소비자들이 구입을 미뤄 매출 감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가전제품생산자협회(AHAM)에 따르면 미국내 가전제품 판매량은 3년연속 판매 하락세를 걷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판매량이 12% 감소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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