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식사 위험 유아용 침대 리콜
2009-11-25 (수) 12:00:00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24일 캐나다의 유아용 가구 제조업체인 스톡크래프트사가 제작한 ‘드롭사이드형(drop-side)’ 유아용 침대를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 각각 120만대와 100만대 가량에 리콜조치를 내린 상황으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아용침대가 리콜 될 전망이다. CPSC는 스톡크래프트사의 드롭사이드형 유아용침대에서 잠을 자던 아이가 질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내려진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리콜에 포함된 유아용 침대 중 15만대는 미국 브랜드인 피셔프라이스의 상표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콜 조치된 드롭사이드형 유아용침대는 어른이 아이를 들어올리기 쉽도록 양쪽난간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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