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스토리아. L.I.C. 주거지 거듭난다

2009-11-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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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인스 뉴욕, 거주용 빌딩 건축 잇달아

퀸즈서부지역인 아스토리아와 롱아일랜드시티에 주거용 건물들이 급속히 증가, 거주지로 각광받고 있다.

뉴욕 생활정보지 크레인스 뉴욕은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관의 말을 인용, 이 지역의 건축 규모가 2002~2008년 최근 6년동안 시평균 성장률인 3.6%를 웃도는 4.8%에 이른다고 전했다.

한때 공장지대였던 이 지역이 거주지로 급변하고 있는 것.
US 센서스국의 건물 및 공실률 데이터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최근 6년동안 3,460개에 달하는 아파트 세대가 새롭게 들어섰다. 실제로 LIC 비즈니스 디벨롭먼트측은 23개의 거주용 빌딩이 완성됐고 9채가 추가로 건설 중에 있다고 발표한바 있다. 40에이커의 LIC강변지역 역시 집중적으로 개발되면서 이지역의 10개 타워 중 7개가 완성된 상태며 이들 대부분은 럭셔리 렌트와 콘도미니엄 유닛이다.

학교와 공원 등도 잇따라 들어설 계획이다. 디나폴리 감사관은 현재 이 지역 주거건물의 82%는 렌트용 아파트라고 지적했다. 렌트 규제 아파트(rent regulated apartment)의 중간 렌트는 916달러로 6년간 27% 상승했다. 시
장가격주택(market-rate housing)의 중간 가격은 1,357달러로 37% 올랐다. 퀸즈 전체 중간가격은 1,200달러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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