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 코너 - 새로운 기술

2009-11-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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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기술이 날로 발전하면서 미용 성형 수술 분야 역시 많은 발전을 이뤄왔다.
레이저로 하는 피부치료에서부터 광선치료, 내시경을 이용한 주름 치료 등 예전엔 큰 수술을 필요로 했던 것들이 아주 심한 경우 외에는 큰 수술 없이도 외모적으로 젊음을 유지할 수 있고 옛날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튼 살 등도 광선치료로 큰 효과를 보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뿐이 아니다. 간단한 피하 광선치료로도 늘어지는 볼 등에 큰 효과를 보게 됐으니 지난 10년 전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이 만능이 될 수는 없고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은 다 각기 다르므로 단지 신기술이라는 말에만 현혹돼서는 안 된다.


원종만 <타운미용성형외과>
(213)48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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