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블루북 발간 정보교류 최선” 건설협회 임일빈 신임회장

2009-11-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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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건설인들의 화합과 권익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17일 열린 한인건설협회 회장 선거에서 제13대 신임회장으로 당선, 12월 19일 취임식을 앞둔 임일빈 무이건설 사장. 이사장으로 제12대 집행부와 동고동락한 그는 현집행부의 지지에 힘입어 이상준 누리건설 사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임당선자는 “다음주 중 신임임원진 구성의 윤곽을 잡을 예정이고 이후보를 수석부회장이나 이사장으로 영입, 화합하는 건설협회를 구성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보험적용과정에서 겪게 되는 금전적 부담과 절차상 문제점 등 협회가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라이선스, 주소, 작업성과 등을 검토, 건설관련 전문인들의 명단을 한곳에 모은 블루북 발간을 내년 여름께 5,000부를 인쇄할 것이며 회보는 내년 1월부터 매달 발간, 정보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사업계획을 전했다.


1983년 도미, 샌프란시스코에서 페인트 헬퍼로 이민생활을 시작한 그는 1992년 무이건설을 설립한 자수성가형 이민1세대다. 그는 “비영리 재단인 협회가 건설인들을 위한 이익활동을 할 수는 없지만 협회이름으로 수주를 해서 이익을 나눠가지는 방법을 강구, 불황을 헤쳐가도록 도울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최희은 기자> HSPAC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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