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수감사절엔 ‘신토불이’ 선물을

2009-11-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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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배 등 한국산 농식품 소비 붐 조성 캠페인

‘추수감사절 선물은 우리 농산물로 하세요.’

한국의 농식품 수출지원 전담기관인 농수산물유통공사 뉴욕 aT센터(지사장 이유성)는 13일-25일까지 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인 및 미국의 대형매장에서 한국산 신고배 등 대미 주요 수출품목의 소비 붐 조성을 위한 특별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 행사는 한국산 농식품의 소비 붐을 조성하여 추가 수출을 유도함은 물론,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한인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이번 홍보 품목은 최근 수입된 한국산 신고배와 김치, 장류, 면류 등이며 행사 장소는 H 마트 7개소와 한양 2개소, 아씨프라자, Q 마트, 찬미 마트, 우리 마트, 굿 네이쳐 등 한인 업소 14곳과 킹쿨렌 5개 매장이다.뉴욕 aT 센터와 해당 마트에서는 매장내 물품을 진열하고, 홍보 요원을 통해 시식을 권유하며, 판촉 및 홍보용 팜플렛을 나눠주고 있다.

뉴욕 aT 센터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수출되고 있는 한국산 농식품은 지난 2008년 기준 4억4,000만달러로 현재 200만 한인을 기준했을 경우 1인당 연간 구매액이 220달러 수준이라는 것.이유성 지사장은 “한인 소비자들이 한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할 경우 한국과 한인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해 한국산 농식품 소비 배가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이번 추수감사절과 연말연시 선물은 우리 한국산 농식품으로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한국 농식품의 대미 수출액은 11월10일 기준 3억7.500만달러를 기록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뉴욕aT센터는 2012년 대미 농식품 수출목표를 10억달러로 설정하고 본국의 농식품 수출목표인 100억달러 달성 지원을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활동과 주요 한국식품 수입도매상 관리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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