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렌트안정법안’ 연내통과 소상인총연 총력전
2009-11-19 (목) 12:00:00
뉴욕소상인총연합회(회장 김성수)가 건물주 횡포를 막기 위한 ‘상가렌트안정법안’(Intro #847A)의 연내 통과를 위해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다.
소상인총연은 18일 “올해 12월말까지 상정효력이 남아있는 상가렌트안정법을 연내에 통과시키지 못한다면 사실상 무산될 수 밖에 없다”며 “한인사회가 시의회 표결을 지연시키고 있는 크리스틴 퀸 시의장을 상대로 한 압박 행사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소상인총연은 이를 위한 방안으로 퀸 시의장에게 즉시 표결 처리를 촉구하는 ▶‘이메일(speakerquinn@council.nyc.gov) 보내기와 ▶전화(212-788-7210) 걸기 ▶팩스(212-788-7207) 보내기 등의 캠페인을 제안했다.
현재 상가렌트안정법안을 지지하고 있는 시의원은 재적의원 2/3에 가까운 31명으로 3명만 추가되면 법안 통과후 예상되는 시장의 거부권 행사도 막을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시장 편에 서 있는 퀸 시의장은 이번 법안에 반대하며 표결 처리를 늦추고 있어 입법 성사가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게 총연 측의 설명이다. 연내 표결이 불발될 경우 내년에 법안을 재상정을 해야하는데다 올 11월 선거를 앞두고 지지해줬던 시의원들이 돌아설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총연은 이번 로비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위해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718-886-5567<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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