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전용 아파트 영종도에 대규모 단지 건설
2009-11-18 (수) 12:00:00
인천시 영종도에 대규모 재미동포 전용 아파트가 건립 중이다.
17일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코암인터내셔날(대표 김동옥)에 따르면 한중 합작 개발사인 (주)KAV사는 지난달 16일 인천시 영종도 운북복합 지역 2만4,000평의 부지에 751세대 규모의 재미동포 전용아파트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2013년 12월 완공 목표인 이 아파트는 33평형, 38평형, 42평형 등이 들어서며 단지 내에 별도로 2,000평 규모의 재미동포센터가 건립돼 사무실, 회의실, 공연장, 숙소 등 편의시설도 갖춰지게 된다. 또한 재미동포 전용 타운으로 건립되는 만큼 가능한 미국문화와 주거환경에 적합하도록 미국인 직원을 채용하고 한인동포 2세들을 위한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특히 이달부터 재외동포 타운 건립과 관련 미주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
해 의견을 수렴, 적극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문의:415-515-1163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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