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핸드폰 기증하고 무료 영화 관람
2009-11-17 (화) 12:00:00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의 존슨 아이맥스 극장이 중고 핸드폰 기증자들에게 무료 영화 관람권을 배포한다.
박물관 측에 따르면 사용하던 핸드폰을 재활용으로 기증하면 입체 영화(Wild Ocean 3D)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된다.
상영되는 영화는 기후 변화와 과도한 어획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핸드폰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후원하며 핸드폰처럼 간단한 제품일지라도 재활용할 경우 얻어지는 효과를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중고 핸드폰에는 자전거나 치과 기기 등의 부품을 만드는데 재활용할 수 있는 재료가 포함돼 있다.
현재 핸드폰 재활용률은 약 3%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