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원 및 도서관 예산 대폭 삭감
2009-11-16 (월) 12:00:00
내년도 훼어팩스 카운티의 공원 및 도서관 예산이 대폭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앤소니 그리핀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공원국과 도서관국에 2011회계연도 예산을 15% 삭감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들 두 개 부서는 곧 프로그램 삭감이나 인원 감축 방안 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들 부서는 올해 예산도 이미 15% 이상이 삭감된 바 있어 내년도 재정 운영 폭이 더욱 좁아지게 됐다.
공원국과 도서관국 관계자들은 이들 두 부서의 예산을 모두 합해 봤자 카운티의 총 예산 33억 달러의 약 2.2%에 불과하다며 예산 삭감의 주요 목표물이 되고 있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한편 카운티는 내년도 3억1,560만 달러의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리핀 이그제큐티브는 프로그램 축소나 인원 감축 등을 통해 이들 예산 부족 현상을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