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시티 폭풍 ‘98년 이래 가장 피해 커
2009-11-14 (토) 12:00:00
동북부 해안을 강타한 이번 폭풍우로 인해 오션 시티는 지난 10여 년 만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션 시티의 한 관계자는 이번 폭풍우는 1998년 이래 가장 심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폭풍우로 오션 시티의 상습 침몰지인 저지대뿐만 아니라 시내 곳곳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해면 수위가 하수도관 지평보다 높게 올라감에 따라 하수도가 역류하며 시내에 홍수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근래 폭풍우로 인해 홍수가 일어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상당 부분의 해안이 바닷물에 휩쓸려 파괴되는 피해도 나타났다.
한편 폭풍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메릴랜드 주정부의 자연자원부와 공병대가 현장 대기 상태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