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 코너 - 움푹 들어간 볼

2009-11-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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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살이 없는 이들이 받는 시술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주름을 펴는데 사용되는 보톡스를 비롯 콜라젠이나 칼슘과 같은 물질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가장 널리 이용되는 시술은 주로 자가 지방이식이나 알로덤(alloderm) 주사 혹은 입안을 통해 실리콘 플레이트(silicon plate)를 광대뼈 밑에 부착시키는 방법 등이 있다. 칼슘도 권장하지는 않지만 몇 개월 정도의 효과는 지속될 수 있다. 이처럼 들어간 볼을 통통하게 나오게 하는 시술을 하고 나면 이전보다 훨씬 젊고 활기 차 보여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자신이 아는 사람이 어떤 것을 시술받고 좋아졌으니 자신도 그렇게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해 적합한 시술법을 찾는 것이 좋다.
원종만 <타운미용성형외과>
(213)48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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