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해피 맘’ 인기 짱
2009-11-14 (토) 12:00:00
아시아나항공이 지난달 1일부터 항공업계 최초로 실시한 ‘해피 맘(Happy Mom) 서비스’가 시행 한달 만에 1,000가족이 넘게 이용하는 등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해피 맘 서비스는 유아 동반 고객 전용카운터 신설, 모유수유 가리개 무상 제공, 기내 아기띠 대여 등 유아동반 손님의 눈높이 맞춘 서비스로, 지난달 10월1일부터 뉴욕과 LA 등 아시아나항공 총 10개 공항에서 시행됐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한달동안 총 2,277명의 유아탑승객 손님 중 해피 맘 전용 카운터를 이용한 손님이 1,043명으로 60% 에 육박하는 이용률을 보였으며, 그 중 167명이 모유수유가리개를 제공 받아 사용하는 등 서비스 시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와 같은 해피 맘 서비스에 대한 손님들의 호평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10일부터 해피 맘 전용카운터를 현행 10개 공항에서 66개 공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은 이밖에도 공항라운지 이용시 만7세 미만의 아동들까지 무료입장을 허용하고 있어 가족단위의 승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