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니아일랜드 재개발 확정

2009-11-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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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정부가 브루클린 남단 지역 6.9 에이커의 토지를 매입, 코니아일랜드 재개발에 본격 돌입한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12일 코니아일랜드 재개발을 위해 브루클린 남단 지역 6.9 에이커를 9,560만달러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뉴욕시정부는 모두 12.5에이커를 매입해 코니아일랜드 놀이공원으로 재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에 매입된 대지는 모두 코니아일랜드 놀이공원 조성에 사용될 방침이다. 이와함께 시 정부는 추가로 10에이커의 대지를 매입할 계획이며 호텔, 레스토랑 등 상용·서비스 시설 확충에 사용할 전망이다.

뉴욕시 정부는 현재 코니아일랜드 재개발 계획으로 건설업계 등에서 모두 2만6,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 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재개발 계획은 놀이단지, 상용시설과 함께 4,500여세대의 주택 단지와 900여세대 저소득층 아파트 등도 포함돼 있어 저소득층 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니아일랜드 재개발 계획은 지난 6월 뉴욕시 도시개발위를 통과했으나 그동안 코니아일랜드 일대 주민 등이 반대하고 나서면서 난항을 겪어왔었다. <심재희 기자>HSPACE=5
블룸버그시장이 코니아일랜드 재개발을 위한 토지 매입건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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