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래드포드 대학 등록생 감소

2009-11-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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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정이 나빠지면서 대학 등록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의 래드포드 대학은 이와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래드포드 대학(Radford University)은 버지니아 주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15개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이번 가을 등록생이 줄어들었다.
버지니아 고등교육위원회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래드포드 대학의 등록생은 252명 줄어들었다. 등록생 감소는 전체 학생 비율로 볼 때 2.8% 수준으로 집계됐다.
래드포드 대학 총장은 이처럼 등록생이 줄어든 것은 경기가 나쁜데다 경험 있는 입학 담당관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학 측은 등록생 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상응한 조치를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이 대학을 제외한 기타 4년제 대학에서는 등록생이 증가하거나 적어도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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