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통령 경호 차량에 치여 남성 사망

2009-11-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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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부통령을 경호하는 두 대의 경호 차량에 치여 한 남성이 사망했다.
이들 경호 차량은 11일 밤 바이든 부통령을 포트 루이스까지 에스코트 한 뒤 주차장으로 되돌아가던 중 오전 2시 30분께 사고를 냈다. 사고는 템플 힐즈의 슈트랜드 파크웨이와 내일로 로드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발생했다.
중상을 당한 남성은 쉐벌리에 소재한 프린스 조지스 하스피털 센터로 이송된 직후 곧바로 숨졌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한 신원을 밝히기에 앞서 당사자 가족에게 사고를 우선 통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당시 경호원 차량을 몰았던 운전자들은 현장에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 현재까지 이들 운전자들에게 혐의가 부과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 차량은 모두 경호원 소속 차량이며 바이든 부통령은 이와 관련, 아직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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