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담배 밀매단 14명 연방 법원에 기소

2009-11-0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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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버지니아에서 7,700만 달러 상당의 담배를 뉴욕에 밀매해 온 일당 14명이 연방 사법 당국에 의해 밀매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 일당에 대한 기소장은 5일 알렉산드리아에 소재한 연방 법원에 접수됐다.
이들 범죄 일당은 버지니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밀 요원에 의해 발각돼 지난 1년여 동안 조사를 받아 왔다. 이들은 비밀 요원들에게 담배 구입 가격으로 8백만 달러와 함께 총기 및 마약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범인 중 두 명은 자신들의 밀매품을 훔쳤다고 생각됐던 한 남성과 그의 아내를 청부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 범인들은 모두 버지니아, 메릴랜드, DC, 뉴욕 지역의 거주자들이다.
한편 뉴욕 등지에서 세금이 높아 담배 밀매 수익이 높아지자 최근 밀매 행위가 증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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