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라톤 보러 가자”
2009-10-31 (토) 12:00:00
▶ 2만여명 방문 예상...뉴욕시 호텔 주말 반짝 특수
11월 1일 열리는 뉴욕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 참가자들이 도착하면서 이번 주말 뉴욕시 호텔들이 반짝 호경기를 누리고 있다. 타주를 포함해 마라톤을 위해 뉴욕을 찾는 방문객의 수는 올해 2만명으로 추산된다.
호텔 관계자들은 불경기가 대회에도 여파를 미쳐 예년보다는 20% 정도 외부 참가 선수가 줄었다고 추산하면서도 숙박업계로서는 여전히 중요한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선수들이 대회 이후에도 최소한 며칠간은 뉴욕에 머물러 관광과 샤핑을 하기 때문이다. 올해 마라톤 기간동안 선수 및 관광객이 창출하는 경제효과는 2억5,000만달러 규모이고 이중 25%가 숙박료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박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