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통체증에도 ‘나홀로 운전’

2009-10-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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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에서 운행되는 자동차의 대부분이 나 홀로 운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의 아메리칸 커뮤니티 조사의 2006~8년 자동차 운행 습관에 의하면 워싱턴 일원의 16세 이상 직장인은 222만1,62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141만5,834명이 출퇴근 시 카풀을 하지 않고 자가용을 혼자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상적으로 카풀을 하는 운전자는 단지 23만7,724명에 불과했다. 또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은 36만3,334명으로 밝혀졌다.
자가용 홀로 이용 운전자의 수가 이처럼 많은 것은 DC 지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교통 체증이 심한 곳임을 반증하는 지표로 해석되고 있다.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워싱턴 일원의 출퇴근 시 평균 소요 시간은 32분으로 나타났다. 또 운전자 10명 중 4명이 오전 7시와 오전 8시 30분 사이에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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