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성년자 담배 판매 가장 많아

2009-10-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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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보호법 위반 중 1위...2위는 사기.과대광고

▶ 뉴욕시 소비자보호국 발표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지 마세요.’

뉴욕시소비자보호국이 최근 발표한 소비자 보호법 위반 탑 10에서 미성년자에 대한 담배 판매가 가장 많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시소비자보호국이 지난해 뉴욕시 5개보로에서 적발한 위반 탑 10에서 2위는 사기 및 과대광고였으며, 영수증 미지급과 중량 속이기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시소비자보호국의 조나단 민츠 국장은 “각종 규정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추세”라며 “무엇
보다 업주들이 소비자보호법이나 라이선스법 등 시 규정이나 주의 법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시소비자보호국의 단속에 적발된 순위 중 5위는 중량 미표시, 6위는 라벨의 수량 기록 미비, 7위는 주차장의 과밀 주차 등이었으며 8위는 길거리에 화물 쌓기, 9위는 주차장 과밀 주차 사인 미비, 10위는 주차비 과다 징수 등으로 나타났다.시소비자보호국은 지난해 비즈니스에 대한 소비자보호법 관련 불평신고의 94%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2009년에도 총 18만4,000건의 신고를 받았으며 이중 7,600건을 해결했다는 것. 소비자가 보상을 받은 금액은 총 840만달러에 달해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증가했다.

한편 시소비자보호국은 뉴욕시의 7만1,000개 비즈니스에 57개 종류의 라이선스를 발급하고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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