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돈나, 말라위에 여학교 짓는다

2009-10-2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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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가 말라위 수도 릴롱궤 외곽에 여학교를 세운다고 AF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마돈나가 운영하는 자선단체 관계자들은 마돈나가 ‘레이징 말라위 아카데미 포 걸스(Raising Malawi Academy for Girls)’라고 이름 붙여질 학교의 기공식 참석을 위해 24일 말라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새 학교는 빈곤 가정 여학생들에게 의학이나 교육, 법조계에서 종사하도록 준비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교장으로 발탁된 현지 교육자 안지밀레 음틸다 오포뇨는 마돈나는 여학생들도 기회만 있다면 과학자나 변호사, 의사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마돈나는 이 아이들을 믿으며, 이들에게 누군가가 자신을 믿는다는 건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마돈나는 말라위에서 입양한 아들 데이비드 반다(3)를 키우고 있으며 올해 또 말라위에서 여아 치푼도 머시 제임스를 입양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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