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송선미, 최송현, 이아현이 내달 13일 첫선을 보이는 tvN 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는 죽이고 싶도록 미운 남편들이 한꺼번에 죽어버리고 난 후, 그 아내들을 둘러싼 비밀이 하나 둘 벗겨지는 미스터리가 가미된 멜로드라마다.
첫 회에서 세 여자의 남편들이 동시에 죽어버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이후 보험금과 유산으로 돈벼락을 맞은 아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현경은 겉으로는 차갑고 화려하지만, 사랑이 그리운 여자 서홍주를 연기한다. 톱스타 출신으로 스캔들을 피해 돌연 은퇴를 선언한 뒤 현재는 잘나가는 보석 회사 대표로 성공해있다.
드라마의 내레이션도 맡은 송선미는 탁월한 음식 솜씨로 동네 ‘맛선생’으로 통하는 치킨집 주인을 연기하며, 최송현은 부자와 결혼했지만, 애인을 끼고 사는 전업주부 재키 역을 맡았다.
이아현은 무능한 남편과 극성맞은 아들 둘을 뒷바라지하며 억척스럽게 사는 잡지 기자를 연기한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