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전철 강도 사건 급증
2009-10-22 (목) 12:00:00
올 들어 메트로 전철에서 강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당국이 22일의 이사회 회의가 열리기에 앞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말까지 강도 사건이 40%나 치솟았다. 올 첫 8개월 동안 발생한 강도 사건은 524건이었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의 370건보다 154건이 더 많았다.
반면 이 기간 동안 절도 범죄는 470건으로 지난해 548건보다 78건이나 줄어들었다.
한편 전반적으로 범죄 사건은 5% 증가했다. 지난 8월말까지 일어난 범죄 사건은 1,173건이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15건보다 58건이 더 늘어났다.
올 들어 범죄 발생이 늘어나자 메트로 당국은 12개 역을 선정해 감시 카메라 20개를 추가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