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기홍.기소연.김형교씨 성공한 젊은 기업인에

2009-10-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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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세계한상대회 영리더 CEO 40명중 뉴욕서 3명 선정

10월 27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세계한상대회’의 영리더 CEO 40명 중 뉴욕에서 3명이 선정됐다. 김기홍(45세) ‘메모리 링크’사 대표, 김소연(28세) 다이나믹스 월드 사장, 김형교(44세) ‘샤이니 커뮤니케이션’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에도 뉴욕에서 5명이 선정된 바 있다.

자신의 스튜디오를 운영했던 전문 사진가 김기홍씨가 설립한 앨범 제작 및 유통업체 메모리 링크는 미 앨범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연매출 600만 달러의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중국에도 앨범 공장을 설립했다. 메모리링크는 디자인, 프린트, 앨범 제작까지를 책임지는 원스톱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앨범을 제작하는 기계까지 생산, 전국 40개 도시에 기계를 제공하고 있다. HSPACE=5
▲김기홍 ‘메모리 링크’사 대표

김소연(스테이시 김)씨는 연 매출 500만 달러의 미 동부 최대 규모의 태권도 및 무술장비 제조, 도매 업체인 다이나믹스 월드의 젊은 기업인. 이 회사의 설립자인 김종태, 에스더 김씨의 장녀로 마케팅 부서에서 경영 수업을 밟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다이나믹스는 주요 태권도 대회를 적극 후원하며 태권도 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김씨는 여성기업인상을 수상한 어머니 에스더 김과 함께 외대 최고 경영자 MBA 과정을 함께 마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HSPACE=5
▲김소연 ‘다이나믹스 월드’ 사장


김형교 사장은 한의사로 활동하면서 연매출 7백만 달러의 광고대행사를 이끄는 특이한 경력의 젊은 CEO다. 2006년 설립한 샤이니 커뮤니케이션스는 직원 17명 규모의 종합 광고대행사로 주로 외국 건설 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주류 방송국에 광고를 집행해왔다. 한상대회 주최측인 ‘재외동포재단’은 3년 전부터 ‘Young Leading CEO’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공적인 기업을 운영하는 30,40대 젊은 기업인 40명을 심사, 선정해 왔다. 이들 해외에서 선정된 영 리딩 CEO 40명과 한국에서 선정된 10명 등 총 50명은 26일부터 4박 5일 동안 함께 세미나 및 강연회 등을 통해 친목을 나누며, 해외 차세대 한인 기업인들간의 네트웍을 확대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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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교 ‘샤이니 커뮤니케이션스’ 대표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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