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쉬는 학교 첫 발생
2009-10-17 (토) 12:00:00
최근 들어 인플루엔자와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에서 처음으로 휴교 조치를 내린 학교가 생겨났다.
메릴랜드 헤이거스타운 인근의 세인트 제임스 고교는 1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모든 수업과 스포츠 활동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
학교 간호사에 따르면 이달 6일 이래 신종플루 감염 2건을 포함해 독감 감염 환자 사례가 모두 38건이나 발생했다. 재학생은 모두 231명으로 간호사의 플루 사례 보고는 학생 수를 감안할 때 플루 감염 환자가 높아 휴교 조치를 내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재학생 중 일부는 프레더릭 카운티 거주자다.
한편 메릴랜드 워싱턴 카운티 보건국과 교육부의 공동발표에 의하면 카운티에서 발생한 플루 환자의 98%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례였다. 카운티 보건국은 학교 결석생들을 파악하고 주민들에게 플루 확산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학교와 관련 정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