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인 사죄의 글 고개를 들수 없습니다

2009-10-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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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강인(24)이 최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데 이어 음주 운전으로 교통 사고까지 낸 것과 관련, 1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사죄의 글을 올렸다.

강인은 사죄의 글을 통해 천 번 만 번 수없이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안 좋은 일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숙하고 더 조심해야 했었는데, 또다시 실망시켜 드려서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일 이후 많은 분께 실망과 피해를 줬다는 죄책감에 하루하루가 제게는 괴로움의 연속이었습니다라면서 그러한 괴로움과 상실감을 잊으려다 또다시 다른 불미스러운 일로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다니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강인과 소속사 모두 강인이 깊이 반성할 자숙의 시간이 마땅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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