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구직정보 제공
2009-10-15 (목) 12:00:00
▶ 뉴욕주, e-메일 전송 서비스 ‘스마트 2010’ 가동
뉴욕주가 실직자들에게 일자리를 무료로 찾아주는 맞춤형 구직정보 제공 서비스 ‘스마트(SMART) 2010’ 프로그램을 14일부터 전격 가동했다.
스마트(SMART·Skills Matching and Referral Technology) 2010은 구직자들의 능력과 기술, 근무 경력 등을 개인별로 꼼꼼히 살펴 가장 적합한 일자리를 추천해 채용정보를 e-메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이날 맨하탄에서 기자회견을 연 페트리시아 스미스 주노동국장은 “프로그램 가동과 동시에 87만5,000여명의 주민들이 곧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미스 국장은 “개인이 컴퓨터 온라인으로 구직정보를 매일 검색해도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지만 스마트 2010은 개인차원의 검색범위를 뛰어넘어 혁신적이고 최첨단의 방법으로 구직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스마트 2010은 구직자들의 온라인 이력서 작성도 돕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욕주 노동국 산하 원스톱 커리어 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센터 정보는 주노동국 웹사이트(www.labor.ny.gov)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센터에는 영어 이외 소수계 언어를 구사하는 직원들도 배치돼 있으며 온라인 이력서를 작성해 서류를 접수하면 24시간 안에 e-메일로 1~10개씩 가장 적합한 일자리 정보를 추천해주게 된다.
일자리 정보는 e-메일로 매일 전송되며 정보를 받지 못하면 노동국 직원들이 추가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 노동국은 구직자뿐만 아니라 직원 채용 계획이 있는 업체나 기관들도 스마트 2010으로 필요한 최적의 인력을 편리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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