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업소 월동준비 나섰다
2009-10-14 (수) 12:00:00
▶ 월동준비 하셔야죠?
▶ 전기장판.히터 등 난방용품 구비
13일 뉴욕 일원 최저 기온이 화씨 40도대까지 떨어지고 이번 주내내 기온이 내려간다는 예보에 한인업소들이 전기장판과 할로겐 히터 등 난방용품을 갖추고 월동준비에 나섰다.
새로 나온 난방용품으로 물로 세탁가능 한 전기요, 기존의 가습 기능에 뜨거운 바람으로 살균 역할을 겸비한 가습기가 눈길을 끈다. 도레미백화점에 최근 새로 들어온 물세탁 전기요는 기존의 전기요와 전기장판보다 비싸지만 세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기장판과 전기요, 극세사 이불, 밍크 담요 등 다양한 월동 품목을 갖춘 도레미백화점의 최휘상 부장은 “날씨가 추워져서 이불과 담요, 전기장판 등이 하루 평균 20여개씩 팔릴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다”며 “개스 값 인상으로 히터나 스토브를 찾는 경우보다 전기장판이나 요를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종합생활용품 전문점 홈앤홈은 환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이온 할로겐히터, 가습기, 쉴드라이프 건강매트, 황토 매트 등을 내놓았다.쉴드라이프 건강매트의 경우 전자파가 나오지 않고 천연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만들어 주는 건강용품으로 싱글부터 킹사이즈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다.한양마트 플러싱점도 생활용품 코너에서 전기장판, 전기요, 히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난방시즌이 시작되면서 뉴욕은 매년 10월1일부터 다음해 5월31일까지 난방과 온수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받게 되어 있다.
뉴욕시에서는 실외 온도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화씨 55도,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 사이 화씨 40도일 경우 건물주가 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도록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정보라 기자>
13일 뉴욕 일원 최저 기온이 화씨 40도대까지 떨어지고 이번 주내내 기온이 내려간다는 예보에 한인업소들이 전기장판과 할로겐 히터 등 난방용품을 갖추고 월동준비에 나섰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13일 도레미백화점을 찾은 한인 고객이 전기장판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