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본명 권지용ㆍ21)이 데뷔 3년 만에 첫 솔로 공연 ‘샤인 어 라이트(Shine a Ligth)’를 개최한다.
지-드래곤은 12월5-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이틀간 총 2만4천석 규모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공연 제목인 ‘샤인 어 라이트’는 지-드래곤의 솔로 음반에 수록된 ‘소년이여’ 가사의 일부. ‘소년이여’는 초등학생 시절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시작해 빅뱅의 리더로 성장하기까지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소속사는 지-드래곤은 그간 빅뱅에서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밤샘 연습에 돌입했다며 직접 콘서트 준비를 진두지휘할 만큼 적극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도 지-드래곤의 공연을 위해 무대와 조명, 음향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며 듣는 감동과 보는 즐거움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매는 28일, 30일 11번가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