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흡연 안 돼
2009-10-10 (토) 12:00:00
오는 12월 1일부터 버지니아에서 레스토랑이나 바에서의 흡연이 금지된다.
현재 버지니아에 소재한 레스토랑의 약 70% 이상이 허용하지 않고 있으나 12월부터는 법으로 이들 장소에서의 흡연이 전면 제한된다.
2년 전만 해도 흡연을 금지하는 레스토랑의 수는 60% 수준이었다. 이는 해가 거듭될수록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금지에 대한 의식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팀 케인 주지사는 이러한 경향은 상당히 긍정적인 것이라며 모든 레스토랑들이 금연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케인 주지사는 흡연을 금지한 후에 레스토랑의 영업 실적이 오히려 올라간 사례를 보고한 연구서를 인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금연 관련 조항에는 몇 가지 예외 사항도 포함돼 있다. 개인 전용 공간을 갖춘 클럽이나 옥외 좌석이 마련된 레스토랑, 흡연할 수 있도록 환기 장치가 별도로 설치된 곳에서는 흡연이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