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렛 포인트 재개발현황 ‘뉴욕옵저버’ 상세 보도
2009-10-07 (수) 12:00:00
일간지 뉴욕옵저버가 퀸즈 윌렛 포인트 재개발 계획의 현주소를 시정부의 부지 매입 현황과 예산에 대해 지난 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윌렛 포인트 재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뉴욕시 경제개발협회(EDC)는 현재까지 12명 정도의 부지 소유주들과 일대 부지 매입 협상을 가졌고, 이중 7,800만달러이상에 달하는 총 9건의 매입 클로징 절차를 진행했다.
신문은 그러나 부지 매입을 비롯 시 예산과 관련, EDC측이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정보가 많다며 특히 윌렛 포인트에서 영업하는 업소들이 부지 매각 후 재배치되는 데 받게 될 비용에 대한 이렇다할 언급이 없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또 EDC가 윌렛 포인트 재개발 중 부지 매입비와 인근지역 인프라스트럭쳐 개발비로 4억2,400만달러를 배정받았는데, 이 비용이 현재까지 EDC가 재개발 계획으로 밝힌 내용들을 모두 실현하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EDC가 조만간 토지수용권(Eminent Domain) 발동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열어 부지 매입에 협조하지 않는 비즈니스들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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