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부자 400명에 워싱턴 지역서 12명 포함
2009-10-02 (금) 12:00:00
전국 최고 부자 400명 순위 안에 워싱턴 지역 인사들이 12명이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브스지가 최근 발표한 부자 순위에서 워싱턴 지역의 최고 부자는 마즈 캔디 사업체의 포레스트 에드워즈 마즈(맥클린)와 존 마즈(알링턴) 등 가족 2명이 공동 19위에 기록됐다. 마즈 캔디는 과자류와 애완동물 식품을 판매하는 업체이다.
워싱턴 지역에서 최고 부자일 것으로 향간에 추측되고 있는 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 시어도어 러너 구단주는 97위에, 프로 풋볼팀인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다니엘 스나이더 구단주는 347위에 포함됐다.
전국 100위와 200위권 안에 든 워싱턴 지역 부자는 모두 6명이다. 부자 200위와 300위 사이에는 워싱턴 지역 인사가 한 명도 포함돼 있지 않았다. 300위 이하는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스나이더 씨를 포함해 3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국 최고 부자 1위에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가, 2위는 주식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이 차지했다.
빌 게이츠는 지난 16년 간 줄 곳 최고 부자 1위를 지켜왔으며 5백억 달러의 소득을 올렸다.
워런 버핏은 주식 투자로 100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400억 달러의 소득을 내 2위 자리에 올랐다.
부자 400대에 오른 이들 중 과반수가 훨씬 넘은 274명은 자수성가형으로 부를 축적해 특별히 주목을 받고 있다.
또 52명은 상속받은 약간의 재산을 크게 불려 부자 대열에 합류했다.